KGS, 가스안전교육원 제2생활관 건립 기념식 개최

안녕하세요 안정입니다.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월요일 아침부터 저는 충청남도 천안에 다녀왔습니다.천안시 소재 가스안전교육원에서 제2생활관 건립 기념식을 개최했기 때문입니다.아래 문장을 통해서 자세히 살펴볼까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3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가스안전교육원에서 제2생활관 건립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에는 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건축공사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가스안전교육원(이하 교육원)은 2003년 경기도 시흥시에서 천안시로 이전하였습니다. 개원 당시 연간 교육생은 약 1만3000명이었으나 현재 2만4000명의 가스분야 전문가를 배출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가스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도약했습니다. 가스산업의 성장에 따라 교육수요는 크게 늘었지만 생활관 대부분의 객실이 4인실로 운영되어 이용자 불편이 증가하였고 이용신청 수요에 비해 객실은 턱없이 부족하였습니다.

이에 공사는 교육원 내 연면적 약 3천㎡에 지상 4층, 객실 80개 규모로 제2생활관을 건립해 2020년 10월 완공되면 2021년부터 기존 생활관과 함께 전 객실을 2인실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교육원 개원 이후 숙원사업인 제2생활관이 완공되면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교육원 숙박시설 불편 민원이 대폭 해소될 뿐 아니라 교육효과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공사는 교육원 내 연면적 약 3천㎡에 지상 4층, 객실 80개 규모로 제2생활관을 건립해 2020년 10월 완공되면 2021년부터 기존 생활관과 함께 전 객실을 2인실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교육원 개원 이후 숙원사업인 제2생활관이 완공되면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교육원 숙박시설 불편 민원이 대폭 해소될 뿐 아니라 교육효과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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