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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진 소나무와 오리도 두꺼운 제미나리 경북 청도군 청도읍 양지길 173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양지길 17 3054-371-528 911:00~21:00 (6~10월 영업)X)주차장있음 주말웨이팅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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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한재세리, 삼겹살, 청도하면 한재세리가 유명하다 1월~4월까지 청도 한재세리를 먹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비닐하우스에서 청도 한재세리 삼겹살을 즐겨 먹었는데 오늘은 야외 파라솔이 있는 굽은 소나무와 오리도 두툼한 제세리를 다녀왔다
청도 미나리를 먹기에 가장 분위기가 좋은 식당중 하나인 굽은 소나무와 오리도둑과 가게이름이 이렇게 길줄이야
영업시간 및 웨이팅 정보 토요일 저녁에 찾은 청도 한재세리 삼겹살 식당 주말의 낮은 웨이팅이 30~40분 소요되지만 늦은 오후라 한산했던 가게 앞에는 전용 주차장이 있었다 주차장 자체가 넓은 것은 아니지만 워낙 땅이 넓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입구 왼쪽에 있는 초가집 같은 별채로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실내 실외에서 운영되는 식당, 아늑한 느낌의 청도 한재세리 식당의 분위기가 거의 가창 생생반주말 늦은 오후 한산했던 가게들의 다른 블로그 후기를 보면 웨이팅이 너무 많았는데 5시쯤 도착해서인지 가게가 너무 한산했다.특히 낮에는 아주 핫한 파라솔 야외석은 저희 말고 두 테이블이 있었는데, 금방 다 드시고 나갔다. 결국은 우리만 먹었어!힐링되는 야외 감성의 분위기, 사실 청도 한재세리 삼겹살 비닐하우스에서 먹는 것도 정말 좋아하지만 이곳은 파라솔 자리가 킬포다(사실 파라솔 야외석이 아니면 별 장점은 없는 것 같다)야외석에 앉으면 청도 한재천이 눈에 들어오는 물이 조금만 더 많았으면 더 이뻤는데청도 한재미나리 식당 웨이팅 정보청도 한재미나리 삼겹살을 구운 소나무와 오리도둑의 주말 점심시간대는 40~50분 정도 웨이팅이 있으며 실내 실외석이 함께 있으므로 야외석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청도 미나리 삼겹살 2인 메뉴 생삼겹살 11,0*3인분 미나리 9,0 구운 소나무와 오리 도둑기본 반찬과 상차림생삼겹살 3인분의 굵은 소금이 들어간 생삼겹살은 신선해보이지만 뼈와 비계부분이 조금 많아 아쉬웠다(뼈있는 살이 많아 먹기 힘들었다는 점···뼈가 아프다··)김치, 쌈장, 마늘, 고추, 양파 2개를 주셨어.물과 앞접시는 주지 않아서 따로 요청을 했다싱싱한 미나리 9,000원미나리에서 휘발유 향이 나.주변에서는 어? 거리지만 나는 미나리 특유의 향이 휘발유 향이라고 느껴진다는 독특한 향 때문에 생으로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생으로 냠냠 확실히 휘발유 향이 강하고 부드러웠다호일 위에 마늘과 삼겹살을 올려놓고 앞으로는 맛있게 구워보기로 했다.비계와 뼈가 많아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고기는 솔직히 맛있었던 캠핑에서 먹으면 실제로 맛있는 것처럼 야외에서 먹기 때문에 어느정도 어드밴티지가 있는 것 같고 청도 한재 미나리 식당이 많은데 비닐하우스가 아닌 야외 테이블에서 먹는 이 감성의 매력에 반한 날 구운 소나무와 오리 도둑의 주말 웨이팅이 30분 정도 있는데 꼭 야외 테이블에서 드세요미나리는 바싹 구워서 전혀 굳지 않아서 신기했어.역시 정도한재 세리식당 클래스미나리는 바싹 구워서 전혀 굳지 않아서 신기했어.역시 정도한재 세리식당 클래스미나리는 생으로 반을 구워 반을 먹기로 했다.먹기 좋은 사이즈로 가위로 잘라서 삼겹살 옆에 얹었다.종이 호일이 이리저리 움직여 매우 불편했지만, 확실히 향이 좋고 야외 테이블에 먹는 감성이 좋아 기분 좋게 식사를 했다.후기를 기다릴 만큼 야외석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6월부터 10월까지 미나리가 없을 때는 영업하지 않으니 여러분 5월 중으로 오세요!!!!식사 전에 들른 청도강 뷰 카페, 4월 날씨도 좋고, 청도도 예쁜 카페도 많기 때문에 청도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식사 전에 들른 청도강 뷰 카페, 4월 날씨도 좋고, 청도도 예쁜 카페도 많기 때문에 청도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