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모알보얼 여행/PADl 스킨스쿠버 자격증 오픈워터 취득 후기

#스킨스쿠버자격증 #오픈워터자격증오늘은 #다이빙자격증취득기및여행후기다. 오랜 기억속을 꺼내어 휘젓는 일기..

#필리핀 여행#필리핀 스킨 스쿠버#모알보알는#세부에서 약 3~4시간 떨어진 시골 마을이다.”필리핀 스노쿨링의 성지”라 할 만한 곳이다웃음 이 때 세부에서 생활 중이던 나였기에 시골 모알보알에 갈 수 있는 방법은 렌터카, 공공 교통 기관, 택시 운전사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우리는 그때 여러명으로 치렀기 때문에 큰 밴을 섭외하고 기사까지 있는 것을 선택(무리 중 한 오빠가 알아서 척척···사실 이때 나는 그저 바다를 구경하러 가려고 생각하고 스쿠버 자격증을 취하러 가는 것을 몰랐다ㅠㅠ ㅌ www)보통 모알보알에 갈 때 수컷 롯프홋핑그츠아ー게 강 선을 거쳐서 많이 일정을 짜다

그런데 저는 이때 세부에서 조금 오래 머물렀기 때문에 저 위의 두 일정은 다른 날에 다녀와서 바로 모알보알로 향했습니다 멀미를 참으며 달려 도착한 모알보알

우와 시골이다 #세부는 #필리핀에서 관광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백화점, 음식점이 많지만, 모알보알은 세부와는 달리 조용한 시골 마을입니다.여기 오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스쿠버때문에 옵니다

#거북이와 #멸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모알보알은 거북이 알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그에 걸맞게 다이빙을 하면 거북이를 쉽게 볼 수 있는 스킨스쿠버 자격증 취득시 단체선택도 중요합니다 가격이 싸다고 무조건 고르는 것이 아니라 어느 단체인지 체크

#ssi #padi #naui 제가 땄을 때 위에도 말했듯이 저는 물놀이하러 가는 줄 알고 단체 선택은 그때 모든 걸 정한 형이 선택했는데 그 오빠는 그때 이미 오픈워터를 가지고 있었고 어드밴스 자격증을 딴것 같습니다

스쿠버자격증은 가장낮은단계인 #오픈워터그위의 #어드밴스 #레스큐 #마스터 이런식으로 있습니다 제가 이 자격을

2015년에 다른 것으로 확인된 것으로 약 7년 전(웃음)( 어린^^)나는#페디에서 찍었는데.이 후 나는 다이빙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때는 파디가 가장 유명했던 것 같기도…… 그렇긴(물론 지금도 유명)나우이와 파디 두가지가 필리핀에서 많이 보이던데요 파디는 호주의 단체(스쿠버 호주 유명하죠(웃음)#스킨 스쿠버 자격증 조회 자격증을 따면 플라스틱 카드가 집에 날아오지만 친정에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오래 전에 잡아 다이버 숍의 이름도 찾지 못하고… 그렇긴

이렇게 페디 홈페이지에 접속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영문명이 올바르게 들어가 조회할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나는 #오픈워터 자격증을 땄어요.훈련기간은 2박3일이었습니다 1일차 이론+장비교육 2일차 수영장교육+바다교육 3일차 바다실습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금,토,일 주말밖에 외출하지 못하고, 도착하자마자 부는 교육 ㅋ

강습을 위한 수영장이 따로 있었습니다 꽤 깊이가 있습니다

나 누구야? 여기 어디야?알럽세부티 맞춰 입은 거 봐.필리핀 시절에 친하게 지냈던 언니들입니다 나 옷 하나 사서 3개월 내내 입었던 최애템, 숙박, 식사, 다이빙까지 합쳐서 한 30만원대였던 것 같아요. 기억이 잘 안나… 묵었던 숙소도 나쁘진 않았어요. 세부 형무소에서 살아왔기 때문에첫날은 간단하게 듣고 마을 구경만 일직선으로 바다에 갈 수 있고 저녁에는 술집에 사람이 가득소품샵도 있습니다펍에서 #산미구엘은 진리나 산미구엘을 처음 먹었을때 너무 맛있어서 기절블루문맥주와 산미구엘이 나의 픽이거 맞나?정말 맛있었으면 캔이 정말 맛있는데 맨날 LCBO에 갔더니 없어서 못 샀어. 어느 술집에서 이 맥주가 맛있다고 누가 추천해줘서 컵에 생맥주처럼 나온 걸 먹었는데 그런데 그때 이후로 발견하지 못한 맥주.. 아무튼 첫째날은 간단하게 교육받고 맥주한잔 마시고망고도 먹고 나 망고 기름져서 싫었는데 모알보알로 먹은 건 왜 이렇게 맛있었는지 ㅋㅋ 맨날 디저트로 나와서 냠냠냠 먹었어둘째 날은 수영장 실습물에 빠지는 것부터 하고 장비 착용하고 들어가는 수영장 교육이 끝나면 수심이 얕은 바다로 들어가 교육도 했습니다. 깊게 들어가는 실습은 3일째에!!일반 수영장이 아니라 다이빙 강습 수영장이라 생각보다 깊었습니다. 산소통을 차고 숨을 쉬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확실히 물속에서 숨을 쉬는 줄 알고 호흡을 빨리 하게 되었습니다.(이렇게 되면 산소가 빨리 없어지는 문제점이 발생)2일차 교육도 끝나고 우리는 리조트를 잡은것이 아니라 좋은 리조트 레스토랑에 가서 안을 구경했습니다 지금보니 뭐가 이쁘다고 생각하고 갔는지 알수없는 사진대망의 3일차 장비를 착용하고 바다로 나갑니다모알보알의 바다, 여기서 #방카를 타고 다이빙 명소로 갑니다. 세부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세부 바다는 주변에 공항도 있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되게 깨끗한 바다는 아니에요. 관광을 즐기는 곳일지라도 아르보알 해변도 예쁜 편이긴 하지만 배를 타고 가면 굉장히 깊은 바다인데 밑이 다 보이고 얕아 보이는 특이한 현상..방카 타고 가자.멀미가 심한 분… 멀미약을 드세요.저, 바다 밑에서도 취하는건 처음 알았어요.(이것이 이후로 스쿠버를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출발 전, 웃음 가득했던 장비들을 차곡차곡 싣고 나아가는, 마냥 행복했던 이때, 다이빙시 #버디는 필수 2명씩 짝을 지어 내려갔습니다 오픈워터는 최대 수심 18m까지 내려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 이상 내려가기 위해서는 어드밴스를 취해야 합니다다이빙 명소에 도착하기 전 팀이 먼저 뛰어내려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중, 이때도 약간의 뱃멀미… 우리 차례가 되었습니다.뒤로 넘어지면서 다이빙을 시작하는 포즈였는데 바다실습은 처음이라 긴장감있게 리드를 잡고 아래로 내려가요 버디랑 손잡고강사님의 인솔하에 수심깊고 고고 자연은 정말 무섭습니다. 깨끗하고 보이던 바다가 조금 고개를 갸우뚱하면 검은 블랙홀이 보이더라구요 보면 끝없는 구멍 그 아래로 내려갑니다 사람들이 둥둥 떠다니는 바람에 시체인 줄 알았더니 먼저 들어간 저희 팀이었어요.. 민망해;저 입에 문 호스가 내 생명줄을 닫았다 내려가면서산호나 니모 같은 물고기, 정어리떼 거북이도 봤어요.옆에 있는 버디가 거북이를 발견하자마자 과장되게 가까이서 보곤 했습니다 근데 나는 이런 거 보면 그냥 거북이네w는 한번 보면 끝이니까, 실은 빨리 올라가고 싶으면 지루해져…강사가 숨을 참고 호흡기를 빼라고 할 수 없다며 서로 미루고, 내가 먼저 해버린 스무 살 주비니는 겁이 없었던 것 같다.지금은 무서워서 못하겠어 숨을 들이쉬고 잠깐 사진을 찍고 바로 착용할때 물을 마시면 패닉상태에 빠질것 같으니 조심하세요 끼면 다행히도 바로 호흡은 가능옹기종기 ㅎㅎㅎ 강사님이 계속 수신호로 괜찮냐고 물어봐요.그렇다면 스쿠버의 수신호로 대답해 주세요 첫번째 다이빙은 마무리하고 다시 올라갑니다신기하네요.배와 가까운 곳은 도선이 있는데, 내려갈 때는 없지만, 또 어떻게 배를 찾는지 깊은 곳에 가서 안전 시간을 지키다가 수심 3m에서 약 3분 정도 안전 정지합니다. 안전 정지 질소의 배출과 안전 확보 때문에 필수, 그리고 저는 이 안전 정지 시간이 죽음이었습니다수심 3m에서도 파도 때문에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몸이 자꾸 움직이는데 야… 그렇긴이때 차멀미가 대단했었죠.거의 죽을 뻔했을 때 오를 손 신호가 떨어지고 한명씩 올랐습니다또 이 배에 올라탔는데 이때 표정이랑 많이 달라졌어ㅋㅋㅋ뱃멀미로 인해 패닉 다음 스팟으로 이동중 또 뱃멀미 스팟에 그치면 파도가 그대로 느껴지고 그때 또 뱃멀미의 최악인건 또 다이빙을 해야 한다는 것 아직 우리에겐 3캔이 남아있다 그 뒤로 이어지는 다이빙 스팟을 바꿔도 물에 들어가면 거기가 그 안의 생물체도 아까 봤기 때문에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 뿐 ㅋㅋㅋ어쨌든 나는 이렇게 오픈 워터의 자격을 얻고 이후다이빙한 것은 없습니다너무 재미 없었다.나는… 그렇긴 멀미의 생각하며, 지금 어드밴스 할지 고민입니다.제주도에 살아서 한번 하고 볼까 고민하고 있어.#제주도 모알보알다는 유명한 카페가 있는데, 그곳을 보고생각 난 김에 포스팅 완료!스킨 스쿠버 자격증은 민간 자격증이라 어려움은 없고 돈을 내면 됩니다금액도 큰 편이 아니니까 한번 잡아 보는 것도 좋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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