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부동산 숲 후기 경매에 나온 물건이 있어서 숲에 다녀왔어요.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경매 물건에 대해 현장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당진 땅값과 입찰금액 산정에 대해 적어봤습니다.이미 낙찰된 것이었지만, 저라면 어느 가격을 썼을지 직접 방문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최근 한동안 활발하게 당진시에 많은 개발이 진행 중이라 경매 물건을 보는 눈도 키우는 김에 다녀왔습니다.
벨류맵에서 주변 시세를 파악해 보니 농지가 평당 30만원대였습니다.그것을 감안하여 계산을 해보면, $3228\div\3.3평\times\30만원\ =\ 2억9천345만원 $322 8÷ 3.3평×30만원 = 2억9천345만원
단순 계산으로는 2억9천만원 정도로 계산됩니다.
그 물건의 위치입니다.
그 위치에서 LH에서 추가 공사 중인 아파트가 있습니다.
현재 분양 중인 아파트입니다.
직접 가보니 공정상 30% 정도 지어졌어요.
해당 물건 사진이요.멀리 대한전선의 모습이 보입니다.경사가 생각보다 심했어요.아마 취득 후 용도로는 농업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로 사진입니다.눈앞에 주택이 있어 건축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수로를 뒤쪽까지 깔아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뒤에도 공동 묘지가 있습니다.1. 경사도 2. 수로 설치 3. 공동 묘지의 이유로 집을 짓는 데도 적합하지 않아요.그래서 370미터의 거리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건설된 것에서 파생되는 땅값 상승을 고려한 매입만 현재로선 훌륭한 투자로 여겼습니다.(약 5년 이상 장기 투자를 예상해야 할 것 같습니다.)그래서 저는 돈이 있으면 입찰을 하지 않거나 토목 공사를 고려하여 2.9억 3천을 뺀 2.6억 정도로 입찰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3억 500만원에 낙찰된 땅이지만, 주변의 현장시에 향후 변화를 지켜봐야 합니다.다른 분들의 토지 활용을 보면서 땅을 보는 눈을 더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