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까르띠에 Cartier 롱 드마스트 RONDE MUST 커플시계 구매 리뷰

호랑이의 그녀와 나는 결혼 준비를 하면서 양가 부모와 불필요한 허례 허식은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아들이 어머니에 대해서 어떤 사람-라고 말하는 건 보통 믿을 수 없다고 하지만 나의 어머니의 아들로 30년 이상 살아오면서 어머니에 대해서 객나적으로 말하는 것은 나의 어머니처럼 세상에 시원한 사람은 별로 없다는 것이다.저의 집은 언니가 결혼할 때도 실제로 예단, 예물의 같은 것은 전혀 하지 않아 나의 결혼 준비도 허례 허식에 대한 부담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다만 우리 서로에게 반지 외에 뭘 하나 더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시계를 한번 알아보느냐는 생각은 있었다.결혼 준비를 하면서 여기저기 다니는 돈이 많아서 다 돈을 내고 나중에 돈이 남아돌면 시계라도 한번 살펴볼까?한 것이 마침 매장으로 들어가고 마침 재고가 있어 우연히 12월부터 가격이 10%이상 오른다는 소식을 들어 버렸다.그리고 2,3시간 후 우리의 손에는 빨간 쇼핑백이 든 채 나오고 있었다.예물 시계(커플)구입 리뷰 카르티에 롱 도마 파업 CARTIER RONDE MUST카르티에 여의도더·현대 서울점구매 후기머리가 자라서 내가 이런 곳에 직접 들어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토요일 점심 무렵에 갔는데 시계보다 웨딩밴드 상담이 더 많은 것 같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기 억눌렸던 결혼에 대한 수요가 폭발했다고 들었는데, 두 눈으로 보니 확실히 실감이 났다.우리는 미리 보고 싶은 모델을 정해놓고 들어가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호랑이인 그녀의 선택은 롱드마스트 RONDE MUST 모델.보통 사람들이 탱크마스트 모델을 많이 구매하지만 같은 가격대에서 둥근 모양을 한 것이 롱마스트 모델이다. 셀러의 말로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탱크 마스트 모델에 비해서는 구입하기 쉬운 모델이라고 한다. * 탱크마스트는 워낙 인기가 많아서 혼자 와서 커플시계라고 해서 두 개를 구입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신분증을 가져온 사람에 한해 1인 1개만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재고가 언제 들어올지 모르지만 주말은 당연히 없을 확률이 매우 높고 평일에 가도 있는지 여부라고 한다. 탱크마스트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참고해주세요.( 정책상 전화문의로도 재고확인이 되지않습니다.)롱 도마 파업 RONDE MUST모델은 29mm, 36mm, 40mm크기로 나오는데 호랑이의 그녀는 매우 호리호리한 편이라서, 당연히 29mm로 하고 나도 손목이 마른 편이라서 36mm제품을 선택했다.사실 개인적 생각을 할 때는 가죽 스트랩이 더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메탈에서 구입한 후 가죽으로 줄을 돌리는 게 더 경제적이라는 생각으로 만장 일치로 메탈 스트랩 모델을 구입했다.구입은 출품자님이 상품권의 삼촌에게 잡아 주셨다.상품권의 아저씨가 안쪽까지 들어올 수는 없지만 셀러 쪽에서 받은 명함에서 연락을 하면 매장 바로 앞까지 와서 원하는 금액의 상품권을 바로 가지고 와서 계좌 이체만 하면 당장 구매할 수 있다.두개 모두 800만원을 조금 넘는 액수였지만 내가 이런 큰 금액의 상품권을 처음 만져서 상품권의 개수가 맞는지 헤아리는 데, 불타고 있는 것을 보고아저씨가 “결혼 준비합니까?”라는 질문에 이렇게는 안 된다며 어떻게 상품권을 세야 할지 나중에 어떻게 하면 좀 더 싸게 할 수 있는지 등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고 떠났다.우리가 잘 아는 그 빨간 박스에 시계를 넣어주고 최종 포장은 정말 신기하게 접기도 힘든 두꺼운 포장지로 저렇게 주름 포인트를 넣어서 밀랍으로 밀봉까지 해준다. 중세시대를 다룬 영화를 보면 꼭 영주들이 편지를 쓴 뒤 저렇게 밀랍스탬프(실링왁스)를 찍어 보내는데 실제로 보니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았다.제가 불로장생 때문에 계속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셀러분이 제가 사진을 열심히 찍는 것을 보고 꽃장식을 가져와 세팅하고 사진을 찍으라고 시간을 잠시 주셨다. 친절한 분 같으니.. 개봉 후기11월 초였나? 그 무렵에 구입한 것 같은데 사실은 집에 두고 열지도 않았다. 뭔가 아까웠기 때문이다. 호랑이 여자친구가 놀러왔을 때 시계 개봉이라도 해보자고 해서 그때 하게 됐다. (지난주였나.)저기 위에 빨간 쿠션 같은 건 여행할 때 보관하라고 주는 케이스(?)다.셀러분이 아무 데나 풀어놓고 시계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저기에 넣어서 보관하라고 안내해주셨다.사실 지금 와서 아끼고 있지만 나중에는 상처를 받든 안 받든~ 적당히 달고 대충 들고 다니는 게 분명해 보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는 어딘가 여행을 가거나 할 때는 꼭 저 케이스에 보관한다고 생각하고 있다.여성용 시계가 무엇인지 구별하기 위해 달아주신 책갈피(?)요즘 느껴지는데 브랜드마다 컬러 마케팅이 꽤 중요한 것 같아. 티파니는 민트박스, 까르띠에는 레드박스, 루이비통은 오렌지색 등 그들만의 시그니처 컬러를 정해 소비자들에게 각인을 시켜놓았기 때문에 명품에 별 관심이 없던 나 같은 사람도 색깔만으로도 딱 그 브랜드를 머릿속에서 연상하고 있다.근데 이 박스는 너무 고급스러워 보인다. 나중에 저 검은색을 꺼내서 뭔가 귀중한 걸 보관하는 용도의 보관함으로 써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내가 중요하게 이런 고-고급 박스에 보관할 만큼 비싼 걸 가진 건 없네-생각까지 금방 도달해서 약간 현자 타임이 왔다.변(호랑이 그녀의 손가락에 깜짝 출연)왼쪽)36mm / 오른쪽) 29mm 시계는 모두 똑같아 보이고, 단지 사이즈가 다를 뿐이다.착용한 사진 이쁘다.시계가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사진을 보면 내 손목이 빼빼 마른 호랑이의 그녀 손목과도 큰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조금은 충격이다.요즘 짐이 내부 공사 때문에 닫히고 운동을 당분간 못하고 있었지만, 그녀와 손목 비교 사진을 보니 더 반성하게 된다.애니 웨이, 집에만 손목에 몇번 걸어 보고 바로 벗고 박스에 넣어 둔 비싼 돈을 주고 산 만큼, 봉지를 뽑으려고 더 열심히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도 하면서 이것이 어떻게 샀는지 적당히 쓸 수 있느냐는 생각도 든다.그런 의미에서 집으로만 걸치고 있다는 것에(?).#예물 시계#예물 시계의 추천#카르티에#카르티에 시계#cartier#cartier시계#롱 도마 파업#탱크 마스트#rondemust#tankmust#카르티에 rondemust#커플 시계#커플 시계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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