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물을 별로 안 먹고, 마시는 것은 커피가 전부이니까..가끔 콜라 정도?주스나 다른 음료를 거의 마시지 않으므로 깨끗한 글라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물은 500ml생수병에서 적당하게 마시고, 커피를 선호하고 먹다가 보냉의 좋은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뜨거운 커피는 머그 잔에 마셨다.그러던 중에 정수기를 쓰게 되고 컵을 많이 쓰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도자기의 머그 잔을 쓰다가 오래 사용해도 깨지거나 파손되기도 하지 않고 얼마 전 갑자기 그러고 보니 10년 전에 산 잔도 아직 잘 쓰고 있었다.뭐야.그래서 예쁜 컵을 사려고 생각했다.낡은 머그 잔을 잘 쓰고 있지만 너무 구식이라고 생각하니까!ww택배 왔어요! 즐거운 택배를 여는 시간택배 왔어요! 즐거운 택배를 여는 시간글라스라서 하나씩 쁘띠하게 잘 포장되어 왔다.짱! 예쁘게 라인이 들어간 잔이다. 밀폐유리병으로 유명한 보르미올리 유리잔. 원산지 이탈리아!이거는 작은 사이즈. 후후 너무 귀여워!저번에 친구들과 호우섬에 갔을 때 맥주를 마셨는데 그때 맥주잔이 이 잔에서 나왔다. 예쁘고 예뻐서 어디 건지 궁금해서 보니까 보르미올리더라. 그래서 검색해서 구입한다.새로운 그릇을 사면 항상 스티커가 문제이다.깨끗이 제거되면 좋겠는데(웃음)꼭 안 잡히는 것이 있다.몇번이나 스티커를 떼면서 느낀 것은 보통 수입 제품에 붙어 있는 스티커는 비닐 같은 재질로 비교적 잘 떨어지지만 언제나 저 한글 표시 사항 스티커가 문제이다.종이로 되어 있는 만큼 방심하면 도중에 찢어지거나 끈이 남는다.ㅠㅠㅠㅠ 왜 그 스티커는 그렇게 벗겨지기 어려운 종이의 재질로 만들까?그릇을 살 때마다 커피 냐은이을 화나게 한글 표시 사항 스티커!!다행히도 이번에는 큰 탈 없이 제거한새 그릇을 사면 항상 스티커가 문제야. 깨끗하게 제거되면 좋겠는데(울음) 꼭 안 빠지는게 있어. 자꾸 스티커를 떼면서 생각한 것은 보통 수입 제품에 붙어 있는 스티커는 비닐 같은 재질로 비교적 잘 떨어지는데 항상 저 한글 표시사항 스티커가 문제다. 종이로 되어 있어 조금 방심하면 중간에 찢어지거나 끈이 남는다. ㅠㅠㅠㅠㅠ 저 스티커는 왜 저렇게 잘 벗겨지지 않는 종이 재질로 만들지? 그릇을 살때마다 커피냥이를 화나게 하는 한글표시사항 스티커!!다행히도 이번에는 큰 문제없이 제거했다보르미올리 라인 텀블러 390ml 여기 콜라 마시면 딱 좋을 것 같아!보르미올리 라인의 언더락 290ml 물컵으로 사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통통하고 귀엽다독특하게 안쪽에 라인이 들어가 있어. 겉은 매끄럽고 속이 너덜너덜해.보리미올리탈리 물을 마실 때 안쪽에서 보면 글씨가 보이도록 바닥에 새겨져 있다.보르미올리 라인 텀블러 390ml 커피냥이는 손이 조금 큰 편이긴 하지만 한 손으로 잡기 딱 좋은 사이즈. 컵 지름은 8.5cm 정도, 높이는 12cm.보르미올리 라인 언더락 290ml 지름은 라인텀블러 잔과 마찬가지로 8.5cm, 높이는 8.5cm.라인 텀블러 술잔의 무게는 274g.라인 언더파 락 잔의 무게는 205g.잔을 처음 사용하길래 무거운지 가벼운지 모르겠다.얇은 유리가 없어서 가볍게 쓰는 잔으로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 두껍고 물도 넣어 더 안전하게 쓸 만하다.쓰던 잔의 무게를 재어 보면 300g정도 되지만 잔보다는 가볍고 편안하게 쓸 만하다.깨끗이 씻어서 찬장에 잘 넣어놨어. 너무 뿌당!깨끗이 씻어서 찬장에 잘 넣어놨어. 너무 뿌당!보르미올리 라인의 잔에 TWG 프렌치 얼그레이 홍차를 한 잔 마셔봤다. 잔으로 마시면 홍차의 예쁜 색이 잘 보여서 더 예쁘다.주스나 콜라 등 음료를 담아 마셔도 되고, 그냥 물컵으로 사용하셔도 예쁜 홈카페용으로 딱 맞는 보르미올리 라인 글라스! 가격도 저렴하고 아주 좋다. 추천!!https://www.youtube.com/shorts/eIXKWR36P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