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용 캐리어 추천 아이템] 만다리나덕 21인치 캐리어홍콩 여행 준비로 움막이 되어가는 한 사람입니다.홍콩 여행에 가장 필요했던 여행 가방을 구입했어요.홍콩은 덥고 짧은 일정이라 짐이 별로 없어서 작은 사이즈의 캐리어가 필요했어요.그런데 저는 가족끼리 여행을 자주 가기 때문에 짐이 많고 작은 사이즈의 여행가방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친정어머니께 드리면··· 필요하게 되었다는 사실, 그래서 새로 구입합니다.홈쇼핑에 자주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나 미국 투어리스트 캐리어 세트 중 하나를 사려고 했는데 남편이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꾸 컷!그러다가 토미문센 때문에 신세계 방문 중에 발견한 만다리나덕! 원래도 사고 싶었던 브랜드인데 너무 비싼 줄은 몰랐어요.원래 저는 물건을 아끼지 않는 편이고, 특히 여행 가방은 어딘가에 부딪혀 던져지기 일쑤이기 때문에 비싸게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남편이 큰맘 먹고 사준다고 하는데 눈치없이 마음에 들어하는 만다리나덕♡빨리 주문이 들어갑니다.스티로폼등이없는포장상태덕후 옐로우와 탄제린으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덕후는 만다리나 덕의 시그니처 컬러라 옛날부터 있었고 탄제린 색상은 나온 지 얼마 안 됐다고 들었기 때문에 짐 찾기 쉽도록 오렌지 색상으로 결정 완료!파스텔 오렌지색이 아니라 선명한 오렌지색이라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사진에 색감이 잘 들어가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캐리어 안에 네임택과 항공커버가 있었습니다.이전에 사용하던 캐리어는 그레이와 블랙이라 커버를 쓰지 않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저의 소중한 만다리나 덕은 색이 색이기 때문에 커버를 씌워 보내고 싶습니다.(그럼 탄젤린을 산 의미가 없다…) 정정 항공 커버 없이 여행을 다녀왔고, 여행 가방이 너무 상해서 커버를 씌우려고 열었는데, 이게 항공 커버가 아니네요.그대로 보관할 때 먼지가 앉지 않도록 하는 용도인가 봐요 밑이 뻥 뚫려 있어요.네임택에도 이름을 써서 붙여야지그러면 캐리어 내부를 볼까요?내부는 왼쪽은 커버 모양의 메쉬 지퍼가 있고 오른쪽은 엑스자 모양의 고정 밴드로 되어 있습니다.또 가운데 쪽에 주머니도 있기 때문에 조용한 것, 특히 충전기! 넣기에 딱 좋아요. 사실, 이전에 사용하던 캐리어는 메쉬 지퍼 쪽에 파우치가 있어서 이것저것 마구 집어넣고 있었습니다만, 다리나 덕 캐리어는 딱 뚜껑 형태의 메쉬 뿐이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확장 지퍼도 있기 때문에 홍콩에서 돌아올 때 짐이 늘어나도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소재도 폴리카보네이트 100%라서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하다고 하는데 그건 한번 여행을 가봐야 알 수 있어요.여행기간중에 파손없이 무사히 돌아오니 이제 출국까지 d-7 남았습니다.캐리어도 왔으니까 빨리 짐 싸보자#만다리나덕 #만다리나덕캐리어 #만다리나덕탄젤린 #기내용캐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