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포러너935 리퍼 후기(feat. 가민 천호점)

가민·포라ー나 935리퍼를 치렀던 일화를 이야기하고 보자.2017년 7월 러닝에 입문하자마자 구입한 포 러너 935이 5년 정도 사용하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문제가 생긴 것은 지난해 5월경이었다. 그 전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문제는 고도계이었다. 상승 고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400-500m를 뛰었다고 측정되는 것이다. 가민 서비스 센터에 문의한 결과 1단계는 공장 초기화 안 되면 교환이 답이라고. 바로 공장 초기화를 나섰으나 계속 고도 총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교체를 고려했으나 시간이 있어서 대왕 주말 카밍 천호점에 다녀왔다.여기서 문제. 가민은 고칠 수 없을까?안 된다. 수리가 아니라 교환 방식으로 사후 서비스를 한다. 원래는 충무로점에서 진행하려다(지난해 5월에 받은 답장 메일에는 확실히 충무로점이 있었다), 그 사이에 없어진 것 같다. 결국 천호점에 갈 수밖에 없자 마침 근처에 가는 것도 만들어 김에 다녀왔다. 천호점은 정말 좋다. 처음에 935를 샀을 때는 그냥 인터넷에서 샀는데, 이런 매장에서 비교해서 사다 보니 어땠나도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어차피 그 당시는 935를 샀다고 생각한다. 이제 와서 모델이 더 다양하고 선택권이 있겠지만.

가민 폴라너 935 리퍼를 당한 일화를 이야기해 본다.2017년 7월 달리기에 입문하자마자 구입한 포러너 935가 5년 정도 사용하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문제가 생긴 것은 지난해 5월경이었다. 그 전이었던 것 같기도 해. 문제는 고도계였다. 상승 고도가 없음에도 400~500m를 올라간 것으로 측정되는 것이다. 가민 서비스센터에 문의한 결과 1단계는 공장 초기화, 안 되면 교환이 답이라고. 곧바로 공장 초기화를 했지만 계속 고도계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교체를 고려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나서 지지난주말 가민천호점을 다녀왔다.여기서 문제 가민이는 못 고치나?안 된다. 수리가 아닌 교환방식으로 애프터서비스를 한다고 한다. 원래 충무로점에서 진행하려고 했는데(지난해 5월에 받은 회신 메일에는 분명 충무로점이 있었다) 그 사이 없어진 것 같다. 결국 천호점에 갈 수밖에 없어서 마침 가까이 가기도 하고 내친김에 다녀왔다. 천호점은 정말 좋을 것 같다. 처음에 935를 살 때는 그냥 인터넷으로 샀는데 이런 매장에서 비교해보고 샀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래도 어차피 그 당시에는 935를 샀을 거야. 이제 와서 모델이 더 다양하고 선택권이 있겠지만.

가민 폴라너 935 리퍼를 당한 일화를 이야기해 본다.2017년 7월 달리기에 입문하자마자 구입한 포러너 935가 5년 정도 사용하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문제가 생긴 것은 지난해 5월경이었다. 그 전이었던 것 같기도 해. 문제는 고도계였다. 상승 고도가 없음에도 400~500m를 올라간 것으로 측정되는 것이다. 가민 서비스센터에 문의한 결과 1단계는 공장 초기화, 안 되면 교환이 답이라고. 곧바로 공장 초기화를 했지만 계속 고도계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교체를 고려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나서 지지난주말 가민천호점을 다녀왔다.여기서 문제 가민이는 못 고치나?안 된다. 수리가 아닌 교환방식으로 애프터서비스를 한다고 한다. 원래 충무로점에서 진행하려고 했는데(지난해 5월에 받은 회신 메일에는 분명 충무로점이 있었다) 그 사이 없어진 것 같다. 결국 천호점에 갈 수밖에 없어서 마침 가까이 가기도 하고 내친김에 다녀왔다. 천호점은 정말 좋을 것 같다. 처음에 935를 살 때는 그냥 인터넷으로 샀는데 이런 매장에서 비교해보고 샀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래도 어차피 그 당시에는 935를 샀을 거야. 이제 와서 모델이 더 다양하고 선택권이 있겠지만.

리퍼를 받고 자전거 손님이 바로 등장… 바쁜 가게네.

가민브랜드샵 천호점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 144 현진리버파크

각설하고 바로 카운터로 달려가 리퍼를 요청했다. 사실 며칠 전 전화를 통해 매장에 리퍼 제품이 있는지 문의를 했다. 그 당시에는 같은 제품은 없고 버튼 부분에 형광색 라인이 들어간 모델만 있다고 해서 한번 보고 결정하려고 간 것이었다.(아마 바꾸는 게 우선이고 모델은 중요하지 않았지만 블랙 모델을 계속 사용하고 싶었다.) 그런데 마침 전날 같은 모델이 입고됐다고 비교나 고민 따위 필요없이 교환 진행을 바로 해주셨다.리퍼는 간단하다.1. 쓰던 가민포러너 935를 건넨다.2. 스트랩을 제외하고 포러너 935개 제품을 교환한다.3. 신품 리퍼 제품을 받아 새 시계를 손에 넣은 기분을 만끽한다.4. 리퍼 비용을 지불하다. (23.2.11. 기준 가민 935 156,000원)

제가 쓰던 스트랩이 많이 지저분해 보였는지 쓰던 스트랩인데 깨끗한 거라고 새것 같은 스트랩도 하나 주셨다.사실 리퍼 받기 전에 고민이 많았어. 리퍼 비용에 조금 더 보태 코로스2 신제품을 살 수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6년 가까이 함께한 제품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코로스와 비교한 부분 중 리퍼를 선택한 결정적 요인은 배터리와 내비게이션 기능이다. 5월 트레일런 대회를 2개나 뛰게 됐는데 거기만큼은 콜로스보다는 935가 제 몫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 바로 달려봤다. 드디어 고도가 정상이다. 상승고도가 있는 운동을 하면 적게 나오고 상승고도가 전혀 없는 운동을 400-500m로 찍었다 (구)935 안녕~ 아주 잘 작동하는 정확한 고도측정! 앞으로 5년만 더 부탁한다!

새로운 가민을 차듯이 바로 달렸다.. 지난주, 이번주 모두 열심히 달리고 있는 중!

고도계는 정확해졌다!

고도계는 정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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